외환은행과 대우증권이 세계적인 금융월간지인 유러머니에 의해 한국의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유러머니 7월호는 나라별로 올해의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하고 한국에서는 최우수 은행으로 외환은행을, 최우수 증권회사로 대우증권을 각각 꼽았다. 이에 따라 외환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연속 2년째 국내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
유러머니는 외환은행에 대해 『외국환거래에서 한국의 은행중 최고 위치에 있으며 한국 전체 무역금융업무의 15%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은행』이라고 평가했다.
또 대우증권에 대해서는 『조사능력이 뛰어나고 국제 및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증권사로 급성장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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