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중 “대대만 무력 불포기”/국방부장,외국군 내부문제 간섭 불용경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중 “대대만 무력 불포기”/국방부장,외국군 내부문제 간섭 불용경고

입력
1995.08.01 00:00
0 0

【베이징 외신=종합】 중국 인민해방군은 타이완(대만)이 독립을 선언하려 한다면 타이완에 대한 무력위협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치하오티안(지호전) 중국 국방부장이 31일 경고했다.중국 신화통신에 의하면 지부장은 이날 인민해방군창설 68주년 기념식에서 『인민해방군은 타이완 문제 해결에서 무력사용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부장은 이어 타이완 독립을 위해 외국군이 중국 내부 문제에 간섭하는 것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타이완 당국이 중국분열을 획책하는 한 군사행동은 하나의 선택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