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국및 베트남을 포함한 아세안 7개국과 유럽연합(EU) 15개국등 모두 25개국 정상이 참석하는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가 태국에서 내년 2,3월께 처음 개최된다고 외무부가 22일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아시아와 유럽간 경제관계 전반과 함께 ▲다자통상무역질서 ▲개발협력 ▲환경 ▲군축 ▲안보등 전세계적인 이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지게 된다.
또 이번 양 지역의 개별국가간에는 해결하기 어려웠던 ▲EU시장의 보호주의 장벽 완화 ▲EU 자본및 기술의 아시아지역 유치 ▲지역차원의 광범위한 경제협력분위기 도출방안등도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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