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경기 이천 21개 중·고교 수석 졸업생에 수여현대전자는 20일 미래의 한국사회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조기 발굴·육성하기 위해 「노벨 드림상」을 제정, 앞으로 매년 현대전자공장 소재지인 경기 이천지역 21개 중·고교 수석졸업생들에게 수여키로 했다.
수상자는 첨단 메모리반도체가 들어있는 기념 트로피를 비롯, 노벨상을 제정한 앨프리드 노벨의 초상과 반도체칩이 앞뒷면에 새겨진 황금메달을 받게 된다.
또 수상자중 고교진학자에게는 20만원, 전문대 진학자에게는 1백만원, 일반대학에 진학할때는 2백만원의 장학금을 제공하고 본인의 희망에 따라 졸업후 입사시 우선권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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