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삼풍백화점 붕괴참사를 계기로 20일부터 서울 중구 동대문구 강남구 영등포구등 4개구청 건축행정실태 특별감사에 들어간다.감사원은 삼풍사고에 대한 검찰수사에서 서초구청의 일부 공무원 비위사실이 드러난 것으로 보아 대형건물이 밀집한 이들 구청에도 건축행정 부조리가 있을 것으로 보고 다중 이용 중·대형건물중 11층이상 1만㎡이상 빌딩, 3층이상 1천㎡이상 백화점 호텔 병원 극장등에 대한 인·허가실태를 철저히 조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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