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 기획부는 국제범죄 퇴치를 위한 민·관 협력체제 구축및 국가차원의 종합대응책을 모색하기위해 세계국제법협회 한국본부(회장 홍성화 건국대부총장)와 공동으로 12일 하오 장충동 타워호텔에서 「국제범죄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검찰과 경찰청·관세청·안기부 등 정부 관련기관의 국제범죄 실태에 대한 발표에 이어 경희대 김찬규(경희대)교수가 「외교적 신분을 이용한 국제범죄의 유형과 대책」,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조병인 위원이 「국제범죄조직의 불법자금 유입방지대책」이라는 제목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