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1일 본회의에서 장경우 의원의 의원직사퇴로 공석중인 통신과학위원장에 최낙도(민주)의원을 선출했다.◎언론계출신의 3선/최낙도 통신과학위원장
언론계출신의 3선으로 세번째 출마한 끝에 12대총선에서 원내에 진출한 집념파. 민주당 사무총장직을 내놓고 전북지사 후보경선에 나섰다가 패배했으나 유종근후보의 선대위원장을 맡아 당선에 일조했다. 치밀하나 대인관계가 매끄럽지 못하다는 평. 부인 강금순(56)씨와 2남2녀. ▲전북 김제·56세 ▲중앙대 법대 ▲서해방송 보도국장 ▲12·13·14대의원 ▲민주당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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