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밀등 국제 곡물가격이 생산부진과 이에 따른 재고량 감소, 수요증가등으로 85년이후 최고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11일 조사됐다.사료협회와 관련업계에 의하면 미국산 옥수수의 경우 화물운송료를 포함한 톤당 국내 도입가격이 지난달 평균 1백52.9달러로 지난 85년이후 월평균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평균 1백33.8달러에 비해 14.3% 오른 것이며 특히 이달들어서는 1백56달러를 넘어서고 있어 국내 사료업계의 채산성을 악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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