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 미국은 북한 원자로에서 꺼낸 사용후 핵연료봉의 컨테이너 저장작업을 9월부터 시작, 내년 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일본 지지(시사)통신이 미군비관리 군축국(ACDA) 당국자의 말을 인용, 8일 보도했다.이 당국자는 6월20일부터 지난 1일까지 북한을 방문했던 미전문가팀이 북한과 핵연료봉을 컨테이너에 저장하기로 합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사용후 핵연료봉의 저장작업이 끝나면 재처리를 통한 플루토늄 추출은 거의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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