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연합】 중국 공산당 중앙정책연구실 정치소조의 장쩌민(강택민) 당총서기 고위 정치보좌관들이 최고지도자 덩샤오핑(등소평) 사망후 천안문사태를 재평가하도록 보고서를 통해 건의했다고 홍콩의 영자지 스탠더드가 7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중국 소식통들을 인용, 정치보좌관들은 이 보고서에서 등사망후 천안문사태 재평가와 부패척결 가속화 및 타이완문제등 3가지 분야에서 강총서기가 돌파구를 마련, 정권의 정통성과 권력기반을 강화할 것을 건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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