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재무 특파원】 3일 상오 11시30분께 요코하마(횡빈)시의 이소고(기자)구에 있는 슈퍼체인 「게이큐(경급)스토어」출입구앞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스가 퍼지면서 이 점포에 있던 고객 10여명이 중독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경찰조사에서 고객들은 『비닐이 타는 것과 같은 자극적인 냄새가 났다』고 말했는데 경찰의 현장주변조사에서 가스의 잔류물이나 이상한 물체는 발견되지 않았다. 병원에 옮겨진 사람들은 상태가 심각하지 않아 곧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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