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생수인 에비앙이 이달초 시중에 선을 보이는 것을 비롯, 볼빅 스파 하와이생수등 수입생수가 이달중 잇달아 시판될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업계에 의하면 한보그룹의 상아제약은 프랑스 다농그룹에서 수입한 에비앙생수의 통관절차를 모두 끝내고 4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상아제약은 에비앙생수의 수질검사를 마쳤으며 전국 17개 대리점을 통해 가정과 호텔 슈퍼마켓 편의점등에 페트용기 및 유리병에 담긴 7개용량의 제품 34만4천병을 우선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현재 ▲한강환경관리청에는 농심이 수입한 프랑스 볼빅, 매일유업이 벨기에에서 수입한 스파, 마운틴밸리의 마운틴밸리스프링워터 ▲낙동강환경관리청에서는 SSK의 바이킹, 하와이샘물의 하와이워터, 동신수산의 신덕샘물등에 대한 수질검사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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