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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대 육체파 여우/라나 터너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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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대 육체파 여우/라나 터너 사망

입력
1995.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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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로이터 연합=특약】 육체파 여배우로 지난 40년대 미할리우드를 풍미한 라나 터너가 자택서 75세를 일기로 사망했다고 데일리 버라이어티지가 29일 보도했다. 터너는 지금까지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고 있으며 특히 전성기 풍만한 몸매로 인해 2차대전 참전 미군들의 「핀업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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