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런던 로이터 AFP=연합】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는 보스니아에서 유엔평화유지군이 철수할 경우 이를 보호하기 위해 수천명의 병력을 파견하는 계획을 승인할 태세가 돼 있다고 27일 나토 소식통들이 전했다.이 소식통들은 나토 16개국 대사들이 28일 열리는 주례회동에서 이같은 계획을 통과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나토 관계자들은 유엔평화유지군 철수를 돕기 위해 나토 역사상 최대 파견병력인 약 6만명을 보낼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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