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개표방송 시청률/평균 35.1% 기록/92총선보다 약간 높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개표방송 시청률/평균 35.1% 기록/92총선보다 약간 높아

입력
1995.06.29 00:00
0 0

이번 지방선거 개표방송의 평균시청률은 35.1%로 집계됐다. 시청률 전문조사기관인 미디어 서비스 코리아(MSK)가 27일 하오8시부터 28일 상오2시까지 3개 TV채널(KBS1 MBC SBS)의 시청률을 분석한 결과, 시청률은 92년 12월 대통령선거의 44.3%에는 크게 못미치지만 92년 3월 국회의원선거의 34.8%보다는 다소 높았다.성별로는 남자(15.2%) 여자(15.1%)의 차이가 거의 없었고 연령별로는 30대가 23.9%로 가장 많이 본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시청률의 가장 높은 연령층은 50대이고 92년 대선때에도 50대가 가장 많이 봤던 것에 비하면 30대의 높은 시청률은 이례적이다.

시간별로는 개표방송 초기인 하오8시부터 8시30분까지가 50.1%로 가장 높았다. 심야시간인 28일 상오 1시30분부터 2시까지도 15.6%를 보였다.

방송위원회는 「이달(5월)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마산 MBC TV가 지난달 26일(하오8시5분)에 방영한 특집다큐멘터리 「아동문학의 거목―이원수」(기획 김철석, 연출 김사숙)를 선정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