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UPI=연합】 미국의 AP통신 부회장과 언론그룹 나이트 리더사 회장을 지내는등 평생을 언론에 종사해온 제임스 K 배튼이 지난 24일 뇌암으로 사망했다. 향년 59세.배튼은 지난 57년 노스 캐롤라이나주에서 발행되는 샬롯 업저버지 기자로 나이트 리더사와 인연을 맺은지 32년만에 마이애미 헤럴드,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등 미국의 29개 유수한 일간지를 발행하는 나이트 리더사의 회장에 올랐으나 지난해 12월 뇌암 진단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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