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6회 한국거북이마라톤대회」가 6·25 45주년을 맞아 25일 상오 7시 황창평 국가보훈처장과 제22회 한국보훈대상 수상자, 95 미스코리아 진 김윤정양등 미스코리아 6명등 각계 인사와 시민 1천5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산 순환도로에서 열렸다.한국일보사와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한국야쿠르트유업(주)이 후원한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남산국립극장앞을 출발, 순환도로 7구간을 걸으며 건강을 다지고 6·25의 의미를 되새겼다.
대회가 끝난 뒤 인기탤런트 김성환씨의 사회로 세종대 학생들의 에어로빅 시범과 행운상품 추첨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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