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생활기록부 전산화/교육부,50년간 보존

교육부는 25일 내년 1학기부터 전국 초·중·고교에 도입되는 종합생활기록부의 양식을 전산화해 일선학교에 배포키로 했다.교육부는 또 종합생활기록부를 준영구문서로 분류, 50년간 보존토록 할 방침이다. 교육부관계자는 『종합생활기록부의 최종안이 확정되면, 이를 전산화시키는 프로그램을 곧바로 개발, 프로그램 활용이 가능하고 이를 원하는 각급학교에 내년중에 보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