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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반형식 의원부부/선거법위반 검찰이첩/중앙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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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반형식 의원부부/선거법위반 검찰이첩/중앙선관위

입력
1995.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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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는 24일 금품살포 시비를 빚고 있는 민자당 반형식(경북예천)의원 부부를 검찰에 이첩했다고 밝혔다.선관위는 반의원이 지난 2일 모군수후보자의 지지를 요청하며 주민 2명에게 현금 1백만원씩을 제공했고 반의원의 부인도 지난 1일 쇠고기와 손목시계를 돌려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고발이 접수돼 검찰에 이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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