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고대 “본고사 난이도 올 수준 유지”/평균점수 65∼75점 되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고대 “본고사 난이도 올 수준 유지”/평균점수 65∼75점 되게

입력
1995.06.25 00:00
0 0

◎96출제방향 발표고려대는 24일 「96학년도 입학시험 출제 기본방향」을 발표, 내년 1월 8,9일 이틀간 치러질 대학별 고사(본고사)에서 95학년도 입시와 마찬가지로 모든 문제를 주관식 서술형으로 출제하는등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평균점수가 과목별로 1백점만점에 65∼75점 정도 되도록 쉬운 문제와 어려운 문제를 고르게 출제하겠다고 밝혔다.

과목별 출제경향에 의하면 논술의 경우 2백자 원고지 6장정도의 분량으로 하며 인문 자연 사범계열을 구분하지 않고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등에 걸친 일반적인 문제와 사안을 논제로 제시한다.

영어는 출제지문은 교과서밖에서 내며 독해력은 ▲전체글을 읽고 주제를 파악하는 능력 ▲부분적인 내용을 우리말로 번역하는 능력 ▲글의 흐름을 통해 빈곳을 완성하는 능력을 포함키로 했다.

수학은 특별한 요령이나 공식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와 풀이과정에 함정이 있는 문제는 가급적 배제하고 필수적인 개념이나 원리를 이용해 풀 수 있는 문제와 깊은 사고력이나 창의력을 묻는 문제를 골고루 출제한다.<박희정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