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는 21일 6·27 지방선거의 유권자수가 3천1백4만8천5백66명으로 최종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연령별 유권자수는 20∼29세가 전체 유권자의 29%에 이르는 8백99만7천5백33명으로 가장 많고 △30∼39세 8백56만3천1백12명(27.6%) △40∼49세 5백34만5천1백44명(17.2%) △50∼59세 4백41만2천7백23명(14.2%) △60세이상 3백73만54명(12%)등이다.특히 서울의 경우 전체 유권자 7백43만8천25명중 31%인 2백30만3천9백28명이 66년6월27일이후에 태어난 20대 유권자로 민선 서울시장의 당락은 이들 신세대 유권자가 좌우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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