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작년에 사망보험금을 타간 피보험자(6천6백68명)가운데 암으로 사망한 사람이 2천5백40명으로 전년(1천7백20명)에 비해 무려 47.7% 늘어났다고 21일 밝혔다.교보생명은 작년도 암사망자가 전체 사망자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38.1%로 92년의 23.5%, 93년의 29.5%등에 비해 크게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암사망자 이외에 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한 사람이 6백55명(9.8%)으로 두번째로 많았고 ▲간질환 사망자 9.5% ▲심장질환 9.1% ▲고혈압 3.7% ▲위장질환과 당뇨병 사망자가 각각 2.0%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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