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에게 국내투자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할 「외국인투자종합지원센터」가 20일 서울 중소기업은행본점 3층에 문을 열었다.이 센터에는 재정경제원과 통상산업부 법무부 국세청 관세청등 관계부처 공무원이 상주하면서 ▲국내 외국인투자제도 및 법령 ▲투자기업에 대한 인센티브제도 ▲국내진출을 희망하는 외국업체명단 ▲합작을 희망하는 국내기업명단 ▲공장입지정보 및 토지취득절차등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 투자를 하려는 외국인들의 각종 고충과 민원도 접수한다. 전화번호는 3197314∼6, 팩시밀리는 3197318이다.
한편 재경원은 이날부터 외국인 투자정보를 컴퓨터통신망인 천리안을 통해서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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