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돈식 문화체육부장관은 20일 국민들의 국토 사랑하는 마음과 과학탐구정신을 북돋기 위해 서울에 국립자연사박물관을 건립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주장관은 이를 위해 늦어도 7월초까지 문체부를 중심으로 교육부 농림수산부 통상산업부 과학기술처등 관계부처 실무자들로 건립추진위를 구성,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자연사박물관은 인류와 민족학 중심의 인류민족관, 한반도 동·식물생태 및 지구환경 중심의 생태학관, 자연·지질관련의 지질학과 등 3개 관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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