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19일 콩코드 후속차량으로 개발한 고급 중형세단 크레도스를 20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크레도스는 기아가 독자개발한 배기량 2천㏄급 그린엔진과 T8D엔진을 장착하는 한편 구동력제동장치(TCS) 속도감응형파워스티어링(SSPS) 운전석파워시트 하이테크계기판등 첨단신기술을 대폭 적용한 최고급 중형승용차라고 기아측은 밝혔다.
이번에 시판되는 모델과 가격은 2천㏄ LS(SOHC)가 1천2백10만원, 2천㏄ LS Di(DOHC)가 1천3백30만원이며 1천8백㏄DOHC는 1천1백50만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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