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공안부는 19일 현재까지 기초단체장 후보 4명, 광역의원후보 2명, 기초의회의원 8명등 14명의 지방선거 출마자를 비롯, 모두 79명이 통합선거법위반혐의로 구속됐다고 밝혔다.선거사범 구속자는 합동유세가 시작된 지난 주말과 휴일에 13명이 추가구속되는등 선거일이 임박하면서 급속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구속사안별로는 ▲현금제공 26명 ▲물품·향응제공 13명 ▲폭력행사 7명 ▲후보자 비방 6명 ▲유권자 금품수령 5명 ▲호별방문 3명 ▲불법유인물 제작·배포 2명 ▲허위사실공표 2명 ▲신문잡지부정이용 1명 ▲기타 14명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