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백50여개국 2백만명이 사용하는 미국 최대PC통신망인 컴퓨서브에 한국을 소개하는 「PC통신해외공보관」이 29일 개설된다.포스서브를 통해 컴퓨서브를 국내에 독점서비스하는 에이텔은 15일 공보처의 해외공보관 한국관광공사 등과 공동으로 컴퓨서브의 「아시아·태평양 포럼」에 한국의 관광정보등을 제공하는 「한국코너」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공공정보 관광정보 생활정보 컴퓨터산업정보등 4가지로 구성되며 영문으로 서비스된다. 특히 생활정보는 주한미군, 국제변호사 등 한국서 활동하는 외국인이 한국생활을 통해 경험했던 숙박 음식 쇼핑 등의 노하우를 모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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