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차량과 전담 AS요원 1대1 연결대우자동차는 고객차량과 전담 애프터서비스요원을 1대1로 연결하여 차량상담에서부터 긴급출동, 정비사업소입고등을 신속 처리해주는 「홈 카닥터(차 주치의)」제도를 도입키로 하고 14일 발대식을 가졌다. 「홈 카닥터」제도는 우선 서울지역에 92년이후 출고된 대우차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대우자동차는 이달말부터 각 고객에게 카닥터를 배정, 카닥터의 이름과 전화번호, 무선호출기번호등이 적힌 차량부착용 스티커를 발송해 7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가기로 했다.
또 92년이전에 출고된 차량 보유자나 92년이후 출고됐더라도 주소지 변동으로 누락된 고객은 신청하면 카닥터를 배정받게 되며 서울이외 지역도 카닥터 배정작업이 완료되는대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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