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총재 정주년)은 13일 상오 9시30분 서울 종로구 혜화동 협력단 대강당에서 이정빈 외교안보연구원장과 우르진 주한몽골대사등 외교사절, 요원가족등 2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국제협력요원 및 제6기 한국해외봉사단 발단식을 가졌다.올해 신설된 국제협력요원은 축산 태권도 컴퓨터등 7개분야의 국제협력봉사요원 20명이 32개월간 중국 베트남등 5개국에서, 국제협력의사 8명이 36개월간 몽골, 케냐등 8개국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이들은 병역의무를 면제받게 되며 이달께부터 대상국에 파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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