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사회취약계층 지원 확대/세추위 청와대보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사회취약계층 지원 확대/세추위 청와대보고

입력
1995.06.13 00:00
0 0

정부는 12일 사회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노령 질병등으로 생계유지능력이 없는 노인과 장애인, 불우아동의 생계보호수준을 현재 최저생계비의 70%수준에서 98년까지 1백% 보장하기로 했다.이성호 보건복지부장관은 이날 상오 청와대에서 김영삼 대통령주재로 열린 세계화추진위 보고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사회취약계층 복지증진대책을 보고했다.이 장관은 또 노인건강관리법을 제정, 노인질병 사전예방 및 노인질환자에 대한 치료·요양·재활서비스 공급을 체계화하고 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의료보험 적용기간을 현행 2백10일에서 96년부터 3백65일로 확대하기로 했다.<관련기사 15·21·34면>

김중위 환경부장관은 「21세기 환경비전」보고를 통해 『현재 42%정도에 불과한 하수처리율을 2005년까지 80%로 끌어올리겠다』고 보고했다.<홍윤오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