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군 이번엔 도둑질/컴퓨터부품 240만원어치 훔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군 이번엔 도둑질/컴퓨터부품 240만원어치 훔쳐

입력
1995.06.10 00:00
0 0

◎2명 미헌병대 인계서울용산경찰서는 9일 용산전자상가에서 2백40만원 상당의 컴퓨터칩을 훔친 미8군 소속 놀란 버나드 상병(23)과 브라이언 데이비드 일병(20)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한뒤 미군 헌병대에 인계했다.

경찰에 의하면 이들은 이날 하오 1시30분께 용산전자상가내 선인상가(주인 이혜춘·31)에 들어가 주인 이씨가 한눈을 파는 사이 21만원 상당의 컴퓨터칩을 훔치는 등 이날 하루동안 이 일대 상가를 돌며 모두 2백40만원 상당의 컴퓨터부품을 훔친 혐의다.<고재학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