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 창원분원(분원장 김학민)은 8일 항공기부품을 생산하는 국내 중소업체의 기반기술육성을 위해 97년부터 2백80억원을 투입, 소재부품의 기반기술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상산업부의 자금지원을 받아 산학연공동으로 추진될 이 사업에는 부품개발 공동연구시설 건립에 1백20억원, 항공기 시제품생산을 위한 시험공장(파일롯 플랜트)건설에 1백억원, 정밀주조기기등 설비구입에 60억원 등 모두 2백80억원이 투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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