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는 8일 전국 구·시·읍·면 별로 작성된 선거인명부 집계결과 이번 4대 지방선거의 유권자수는 3천1백9만96명(남자 1천5백31만3천8백35명, 여자 1천5백77만6천2백61명)으로 지난 92년 대선 당시의 유권자 2천9백42만2천6백58명보다 1백66만7천4백38명(5.6%)이 늘어났다고 발표했다.내무부는 오는 10∼12일까지 읍·면·동과 통·리별로 선거인 명부의 열람및 공람을 마치고 이의신청및 불복 신청을 거쳐 오는 20일 정확한 유권자수를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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