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7일 중국 베이징(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의 베이징피오니(북경모단)전자집단공사, 홍콩의 창위(창역)유한공사와 3자합작으로 DY·FBT합작 생산법인인 베이징LG전자부품유한공사 설립을 위한 계약조인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이 합작회사는 자본금 6백50만달러를 포함해 총 1천6백50만달러가 투자되는 대규모의 컬러TV 핵심부품공장으로 LG전자가 60%의 지분을 갖고 중국의 베이징피오니사와 홍콩의 창위사가 각각 30%, 10%의 지분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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