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서울지부(지부장 최학선)회원 4백여명은 7일 낮 12시20분께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앞에서 와타나베 전외무성장관의 망언 규탄시위와 화형식을 가졌다.이들은 성명에서 『일본의 정치인들이 역사를 왜곡하는 망언을 일삼고 있는데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일본정부의 사과 ▲일본의 군국주의 망상 포기등을 요구했다.
태평양 전쟁희생자유족회(공동대표 김종대외 1명) 회원 30여명도 하오 1시께 같은 장소에서 일본 신군국주의 부활을 반대하는 화형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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