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 일 도시바와 미 IBM, 독 지멘스가 양산이 가능한 세계 최소의 2백56메가D램을 공동개발했다고 6일 발표했다.2백56메가D램은 삼성전자가 개발에 성공했으나 양산체제를 위해 일본 도시바사등이 공동개발에 성공한 것은 처음으로 오는 2000년께에는 64메가D램에 이어 2백56메가D램 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3사가 개발한 2백56메가D램의 면적은 2백85.5㎟로 신문 1천쪽 이상의 정보를 기억할 수 있으며 미국의 공동전자기기기술위원회(JEDEC)가 올여름 정할 표준규격에도 부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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