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로이터 연합=특약】 샤를르 미용 프랑스 국방장관은 6일 프랑스는 남태평양에서 핵실험을 재개할 것을 강력히 시사했다.미용 장관은 이날 라디오 프랑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보유 핵무기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핵실험 재개가 필수적이라는 합동참모부의 보고서를 신뢰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미용 장관이 언급한 합참 보고서는 추가 핵실험의 필요성을 확인하기 위해 프랑수아 미테랑 전대통령의 요구에 따라 약 1년전 작성돼 공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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