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송두영 기자】 4일 상오 11시45분께 전남 나주시 송현동 송현동사무앞 광주목포 도로에서 제4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자전거대회에 출전한 경기도대표 강동래(27·경기 안산시 고잔동 662)씨가 광주1루 5703호 쏘나타승용차(운전자·김인철·45)에 치여 숨졌다.사고는 광주를 출발, 나주 사이클경기장까지의 코스를 달리던 강선수가 앞서가던 사이클이 넘어지자 이를 피하기 위해 중앙선을 침범, 마주오던 승용차를 피하지 못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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