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 로이터 AFP=연합】 국제고래잡이위원회(IWC)는 1일 과학적 목적의 고래사냥을 엄격히 제한해 허가를 내주도록 하는 결의안을 채택, 일본과 노르웨이에 타격을 안겨주었다.30개국 중 23개국의 찬성으로 채택된 이 결의는 과학적 연구란 구실 아래 상업용 고래잡이를 계속하는 것을 막기 위해 특수한 상황에서만 과학적 연구를 허용하도록 건의하고 있다.
이 결의는 또한 IWC 회원국들이 이미 발급된 고래사냥 허가도 철회해 줄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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