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 교역국겨냥 「기업강령」제정/새 통상압력 조짐
알림

미 교역국겨냥 「기업강령」제정/새 통상압력 조짐

입력
1995.06.02 00:00
0 0

【워싱턴=연합】 미정부는 노동자의 단체 교섭권 존중과 「직장내의 정치적 강요 금지」등을 골자로 한 이른바 「기업강령 모델」을 최근 마련했다.미정부는 이 강령을 미기업들이 우선적으로 수용토록 한뒤 궁극적으로 전세계 교역 상대국들에도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새 통상압력으로 떠오를 조짐이다.

미상무부가 지난주 발표한 이 강령은 『클린턴 행정부가 국제인권 신장을 향한 미기업의 역할을 감안해 모든기업이 전세계에서 사업을 벌이는데 필요한 자발적인 행동 강령을 갖도록 권고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