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역 통화위기때 긴급융자/G7,15일 가회담서 제도신설 합의키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역 통화위기때 긴급융자/G7,15일 가회담서 제도신설 합의키로

입력
1995.06.02 00:00
0 0

【도쿄=연합】 6월15일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서방선진7개국(G7)정상회담에서는 국제통화기금(IMF)등 국제기구 개편과 관련, 국지적 통화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긴급융자제도 신설에 합의할 것이라고 일교도(공동)통신이 1일 보도했다. G7정상회담 경제선언에 포함될 이 긴급융자제도는 IMF가 갖고 있는 융자제도에 1백억달러이상의 융자를 즉시 행할 수 있는 제도를 신설하는 것으로 멕시코 사태처럼 국지적 통화위기가 전 세계로 파급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이다.그동안 IMF의 융자는 수속절차에 최소 2개월정도가 걸리는 등 긴급통화위기사태에 적절히 대응할 수 없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