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중 전국의 어음부도율은 0.19%로 2월중 0.22%, 3월중 0.23%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고 한국은행이 31일 발표했다.어음부도율이 이처럼 낮아진 것은 2·3월중 어음부도율을 크게 상승시켰던 덕산그룹의 거액부도 여파가 진정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4월중 서울지역의 어음부도율도 0.11%로 2월의 0.14%, 3월의 0.15%에 비해 낮아졌으며, 5월들어서도 27일까지 0.12%의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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