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는 31일 하오 전체회의를 열어 자민련과 신민당의 합당등록을 수리했다. 이로써 통합신당인 자민련은 자민련소속의원 12명과 구신민당 소속의원 8명등 모두 20명의원으로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한 제3당이 됐다.<관련기사 8면> 선관위는 이날 회의가 끝난 뒤 『선관위가 보완요구한 신민당전당대회 회의록과 야권통합추진위 회의소집자료등에 대해 해당정당으로부터 소명이 있었다』면서 『이와함께 관계서류를 종합검토한 결과 형식적 요건을 구비했으므로 정당법16조에 의해 자민련의 정당신설 합당등록신청을 수리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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