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성 지하2m에/회의실·침실 갖춰중국 고고학자들은 최근 허베이(하북)성에서 지하 2 깊이로 뚫려 있는 총연장 약1백20의 송대(9601279년)의 지하터널을 발견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30일 보도.
신화통신은 허베이성지역 3개 현에 걸쳐 분포돼 있는 이 지하터널이 당시 북방 유목민족이 세운 요나라(9161125년)의 침입을 막기 위한 군사목적용으로 건설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터널안에는 회의실 침실등 각종 시설이 설치돼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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