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연세재단빌딩에 「주택문화관」개관(주)대우 건설부문은 30일 서울 중구 연세재단 세브란스빌딩 1층에 2000년에서 2030년까지의 미래형주택을 한눈에 볼 수있는 대우주택문화관(HUMAN SPACE)을 개관했다.
대우주택문화관은 7백30평규모로 기업홍보관 고객상담실 인테리어상담실 유아놀이방 및 미래주택전시관을 갖추고 있다. 미래주택관에는 재택 근무실을 갖추는등 대우의 「그린 홈 크린 아파트」를 개량 발전시킨 2000년형 주택(43평형)을 비롯, ▲신세대를 겨냥해 멀티미디어기능에 초점을 맞춘 2005년형 원룸형 소형주택(14평형) ▲3대가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통주거개념을 강조한 2010년형(60평형) 주택 ▲첨단 미래기술이 집약된 2030년형(70평형)주택등이 전시되고 있다. 또 공간이용을 극대화한 2030년이후의 캡슐하우스도 선보였다.
대우는 주택문화관에 1백석규모의 이벤트홀도 마련, 재건축 재개발등의 사업설명회장과 각종 이벤트 및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주택문화관은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상오9시부터 하오5시까지 개관하며 월요일에는 휴관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