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승용차 10부제 운행이 해제됨에 따라 예상되는 교통혼잡 및 정체를 완화하기 위해 31일부터 모든 기동장비를 동원, 비상체제에 돌입키로 했다.경찰은 이를 위해 전 경찰서 교통 및 파출소 외근경찰관 2천5백여명, 교통기동대 9개 중대등 3천8백여명, 사이드카 1백70대, 교통 및 방범순찰차 8백37대 등 기동장비 1천여대를 투입하고 모범운전사,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협력 단체 회원을 최대한 동원할 방침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