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연합】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은 향후 10∼20년에 걸칠 유럽연합(EU)과 북미지역간 자유무역협정 체결협상에 관한 계획을 이번 주중 승인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파이낸셜 타임스지가 30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미국무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 크리스토퍼 무장관이 6월2일 유럽과 미국,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지역간에 경제통합 조치를 취하도록 촉구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유럽연합과 미국, 캐나다 관계자들은 지난 수개월동안 관계증진에 관한 여러 구상과 제안을 내놓았으며 이중에는 자유무역지대창설도 포함돼 있다.
크리스토퍼 장관은 먼저 7월부터 12월까지 스페인이 EU의장국을 맡는동안 양측 기업들이 경비를 절감하고 상호 교역상의 마찰을 완화할 수 있도록 제품의 규격표준화와 성능시험의 조화를 위한 협의를 개시하도록 제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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