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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터 미 무역대표【워싱턴 AFP=연합】 미키 캔터 미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28일 일본 자동차시장 개방과 관련, 일본이 굽히지 않으면 미국은 일제 고급승용차에 대한 보복관세 부과방침을 실행에 옮길 것이라며 강경방침을 고수했다.
캔터 USTR 대표는 이날 TV회견에서 『빌 클린턴 대통령은 일본 자동차 시장을 기어코 개방시킬 작정으로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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