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로이터 UPI=연합】 무장괴한의 백악관 침입사건을 수사중인 미국검찰은 24일 범인 릴런드 윌리엄 모제스키를 연방관리 공격과 불법무기휴대협의 등으로 기소했다고 밝혔다.수사당국에 의하면 모제스키는 총알이 들지 않은 빈총을 들고 백악관애 침입했으며 경호원 스코트지암배티스타와 격투를 벌이던중 다른 경호원이 쏜총에 두 사람이 모두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당국은 『피자배달부였던 모제스키가 특별한 범죄기록은 없지만 정신병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러나 아직 정확한 범행동기를 알아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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