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지방선거중 시도지사선거의 평균 법정선거비용 제한액이 6억3천6백만원인 것으로 24일 잠정 산출됐다.각 시도선관위가 지난달 30일 기준 내무부 인구자료를 토대로 산출한 시도지사선거 선거비용제한액은 유권자수가 7백45만6천5백87명으로 가장 많은 서울이 14억2천3백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잠정산출된 15개 시도지사선거 법정선거비용제한액은 다음과 같다.
▲서울=14억2천3백만원 ▲부산=6억9천3백만원 ▲대구=5억2천7백만원 ▲인천=4억9천2백만원 ▲광주=3억6천만원 ▲대전=3억7천5백만원 ▲경기=11억9천만원 ▲강원=5억1천5백만원 ▲충북=4억4천만원 ▲충남=5억4천7백만원 ▲전북=5억4천4백만원 ▲전남=6억4천9백만원 ▲경북=7억7백만원 ▲경남=8억7백만원 ▲제주=2억7천4백만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